롱블랙 LongBlac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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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L오늘은 ‘협업 툴’ 이야기를 해볼게. 주인공은 슬랙Slack. 2013년에 처음 만들어진 온라인 협업 툴이야. 런칭 12년 차, 지금은 협업 툴의 ‘대명사’로 불리

롱블랙 프렌즈 K 2013년 가로수길에 처음 문을 연 ‘챕터원 셀렉트CHAPTER1 SELECT’를 아시나요? 서울에서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인 편집샵으로 눈길을 끌었어요. 뉴욕 브

롱블랙 프렌즈 L요즘 드는 생각인데, AI의 발전이 끝이 없어. 챗GPT로 대표되는 텍스트 생성 AI에서 미드저니Midjourney 같은 이미지 생성 AI를 거쳐 소라Sora가 이

롱블랙 프렌즈 B ‘하루에 세 번 이상 사랑에 빠집니다I fall in love at least three times a day’, ‘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먹자Let’s eat

롱블랙 프렌즈 L좋은 생각이 떠오르면, 어디다 기록해? 난 그때그때 달라. 노션이나 에버노트, 핸드폰 메모장, 하다못해 카카오톡 내게 쓰기에도 적어둬.문제는 꺼내 쓰질 못해…. 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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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B 봄이 오고 일상에 변화가 생겼습니다. 자전거로 회사를 오가고 있거든요. 혜화동 집에서 을지로입구역 회사까지 자전거로 약 20분. 지하철을 탈 땐 몰랐던, 계절의

롱블랙 프렌즈 L 금은방이 늘어선 종로3가에 눈길 가는 3층 건물 하나가 있어. 연회색 벽돌의 외벽, 과감하게 세로로 난 창문들, 그 창문을 가로지르는 원목 장식. 단정한데 시선이

롱블랙 프렌즈 B 롱블랙 피플, 한 주간 잘 보내셨나요? 치열한 한 주를 보내고 주말을 맞을 때면 어딘가 공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. ‘나는 꽤 잘 살고 있다’는 생각이 드는 한

롱블랙 프렌즈 L얼마 전 광화문에서 대기업 다니는 친구와 점심을 먹었어. 갑자기 푸념을 하더라. “삼성전자, 현대차가 없을 때 태어났으면 나도 크게 사업을 했을 텐데”라고 말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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